비트코인 ETF 승인 대 비트코인 반감기 - 시세 급등의 원인은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비트코인이 최근에 급등하고 있다. 그리고 내년 4월에는 비트코인의 최대 이슈인 반감기를 맞이한다. 비트코인 생태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가 곧 승인될 조짐이다.

 

이런 대형 호재들이 즐비한 가운데 크립토 시장은 봄을 맞이 할 분위기가 솔솔 올라오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은 10월 26일 오전 9시 현재  46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4745만 원까지 상승했고, 재 상승을 위한 숨 고르기 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가격은 2022년 5월의 자리를 1년 5개월 만에 다시 탈환한 상태이다. 이런 호재들 때문에 1 BTC이 5000만 원까지는 무난하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강한 회복세는 서론에서도 언급했듯이, 비트코인 반감기와 현물 ETF의 출시 가능성 때문이다. 반감기에 대한 정의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와 비트코인 반감기 카운트다운 시계

지난 6월 세계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한 신청을 했다.

 

이전에 많은 기관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아직 단 한 번도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요청에 대해서 승인한 적이 없었다.

 

현물 ETF는 선물 ETF와 달리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를 팔기 위해서는 비트코인 현물을 미리 확보해야 된다. 그래서 sec에서 블랙록의 신청을 승인하게 된다면 비트코인 자산의 확보 경쟁때문에 비트코인의 시세는 급등할 수밖에 없다.

 

블랙록뿐만 아니라 여타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 중이라서 블랙록에서 승인만 받으면 월가의 금융 공룡들도 줄줄이 현물 ETF를 승인받을 것이 분명하다. 결국 대규모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과거에 그레이스케일은 GBTC라는 비트코인 간접투자상품을 만들어서 SEC에 현물 ETF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 법원에서 그레이스케일의 재청원을 승인하고 sec가 내링 명령을 취소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SEC가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대한 이슈는 이제 큰 기대감으로 변했다.

 

세계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필자는 만약 비트코인 현물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전고점인 8200만 원을 단기간에 돌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암호화폐시장에 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대세 상승의 기운이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리플(XRP)은 1만 달러로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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